형님 이번 프로젝트.... 며칠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앓던 이가 나아진 그런 기분입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노심초사 찾고 있었으나 없었고 그래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 강구하다가 비슷한 모듈을 발견하였으나 포괄적인 개념과는 거리가 멀었고
그나마 형님으로부터의 몇 가지 팁으로서 이 모듈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음을 알게되어 방향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형님의 구원이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은 잠을 설쳤지요... 반복적으로 일어나서 시계를 보면 너무 이른 시간인 것 같아 다시 눕고를 여러 번...
지금 하나씩 음미하고 애무하며 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 아침 9시 이전에 우체국으로 달려가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마우스와 갤럭시 탭 7.7 화면 닦이를 보냈습니다.
아마 토요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마우스는 작은 건전지로 작동하며 접으면 켜지고(반원형) 펴면 꺼지는(수평적) 설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휴대하기 편합니다. 노트북에도 적격이지요.
그립감도 좋습니다. 다만 그동안 느꼈던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의 편한(소프트) 클릭감은 좀 떨어집니다만(하드) 어제 하루 써보고 오늘 써보니 벌써 익숙해졌더군요^^
형님의 손 넓이를 제가 알고 있기에 가늠하여 본다면 몇 시간 사용하여 보면 클릭감에 익숙해지리라 판단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마소 마우스는 충전용인데 되게 불편했습니다.. 편하려고 충전용을 택했는데 스위칭하기 귀찮았는데 이번 마우스는 건전지로 작동하니 편하실 겁니다.
뚝딱!하면 직관적으로 켜져있는지 꺼져 있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이 마우스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형님 내 자식처럼 형님의 프로젝트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