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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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차량 문제가 있었고요
어젯밤엔 Galaxy Tab 7.7 GT-P6800 Dock에 Tab을 물려 놓은 상태에서 Dock 자판 위로 그만 커피 잔이 엎지르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사건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순간 Tab을 잽싸게 뽑았고요 Dock를 수돗물로 깨끗하게 헹구고 진공 청소기로 물을 뽑아내고 이어서 따뜻한 바람으로 남은 수분을 제거하는 공을 들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ab을 장착하면 Tab이 자동으로 꺼지는 현상 발생하고요... 뽑아서 다시 켜고서 테스트 해 본 결과 Tab은 소리가 반절로 내려져 들립니다.
세상에나.. 잠이 안 오더라고요...
오늘 아침 Dock에 Tab을 물려 보니 다행히도 Dock는 제 몫을 다 하더라고요... 히힝.. 불행 중 다행^^
그런데 말입니다. Tab의 소리는 바를 최고로 세팅해 놓아도 여전히 반절로 들립니다.
아마 사고 순간 쇼트 난 것이 아닌가 추측만 해 볼 뿐입니다.
형님 이거 소리 말이죠 어떻게 해야 합니까?
Последнее обновление : 2014-09-19 20:03:50 - al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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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19:35:25 (*.2.66.114)
요것이 바로 Dock입니다. 이 자판 위로 커피가 아주 넓게 부어진 상태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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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19:38:07 (*.7.59.117)
독이 고장난다면 이해가 되는데 태블릿이 단독으로 오작동한다면 이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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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20:03:50 (*.2.66.114)
문제는 자판 상단 쪽 검정색 부분이 Tab과 연결하는 곳인데 이곳으로도 수분이 침투해서 그렇지 않았나 유추하고 있습니다^^
AS 센터에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