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저장 공간도 25GB의 넉넉하고, 웹오피스와 연동되고 기능 면에서 나쁘지는 않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한점이 많아 버려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이 리뉴얼 되면서 상당히 편리해 졌습니다.

업로드파일의 최대 크기는 2GB이고 스카이드라이브용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웹에 접속하지 않고
폴더에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자동으로 업로드가 되면서 웹상에 저장됩니다.

동기화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스마트폰에서 앱을 통해 파일을 올리면 조금 뒤에 PC 폴더에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PC에서 폴더를 삭제하면 폰에도 즉시 적용됩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어플을 다운받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apps.live.com/skydrive

컴퓨터용,윈도우폰용,아이폰용이 있는데 아직은 안드로이드용은 없네요.

덧!
처음 사용하려는분은 7GB로 줄었습니다만 기존의 사용자는 25GB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간한정으로 되어 있으니 기존의 사용자는 빨리 변경해 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외부의 컴퓨터에서도 자유롭게 내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