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8 10:07:38 (*.230.188.156)
20,755
상태 |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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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55분 경 고객과의 대화 도중에 우체국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나한테 올 게 없는데?!?....
제 이름 역시 큼지막하게 써 있어서 일단 접수하고 윗면을 살펴보니....
XE마켓 봄맞이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린다는 내용이었으며 열어보니 벨킨 노트북 가방이네요...
이거 횡재인가요? 아님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전혀 뜻 밖이고... 이거 받아도 될지 모르겠네요..
마땅히 한 것도 없고 오직 XE마켓에서 모듈 구입 후 후기 정도는 썼는데 이거 과분하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완전히 공짜같네요^^
최근 수정일 : 2012-05-10 13:12:49 - altoran
글 작성한 곳 :
2012.05.08 17:08:37 (*.230.188.156)
두 분으로부터 축하 댓글까지 받았으니 더 없는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집사람 줘야겠군요^^
글 작성한 곳 :
2012.05.09 14:34:10 (*.190.27.11)
축하합니다.
공짜가 아니라 도움을 드렸기에 받으신것입니다.
뜻을 함께 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죠
파이팅
글 작성한 곳 :
2012.05.10 12:21:12 (*.230.188.156)
해피라이브 형님 그리고 지팡구의 감로수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4만 얼마 짜린데요 가족들이 시큰둥해서 친구에게 보여주었더니 친구가 낼름 채가네요^^
대신 저녁 6인분 식사비 책임지겠다고 하네요.. 얘는 4만 얼마짜린지 모르거든요^^ 핫하~
글 작성한 곳 :
2012.05.10 13:12:49 (*.230.188.156)
애들이 저녁에 짜장을 먹을 수도 있네요... 음 애들하고 미리 입맞춤을 해 놓아야 겠네요...
이벤트 당첨 축하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되겠네요.
나도 이벤트나 뽑기에서 제대로 된 것 당첨되어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