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9 22:03:40 (*.54.211.17)
21,965
상태 |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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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새벽 3시반쯤에 아이들방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집이 조금 오래된 집이다 보니 ㅎㅎ
나머지를 전부 뜯어내고 수리를 마친 순서입니다 ㅋ
혼자 하느라고 힘은 들었지만 잘 된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ㅎㅎ
집이 조금 오래된 집이다 보니 ㅎㅎ
나머지를 전부 뜯어내고 수리를 마친 순서입니다 ㅋ
혼자 하느라고 힘은 들었지만 잘 된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ㅎㅎ
최근 수정일 : 2012-09-09 22:49:32 - 감로수
글 작성한 곳 :
2012.09.09 22:17:58 (*.54.211.17)
놀라서 뛰어나오던 그때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도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ㅎ
다행이 다리쪽이 떨어져서 큰 상처도 없이 무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무너진 천장을 보니 암담 하더군요 ㅋ
글 작성한 곳 :
2012.09.09 22:20:44 (*.34.227.134)
많이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지진이야 어쩔 수 없는 자연 재해이지만, 그냥 천장이 무너지는 그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아야 될텐데.
글 작성한 곳 :
2012.09.09 22:29:40 (*.54.211.17)
뭐 되는대로 된다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
그건 그렇고 백성찬님 건강은 좋으시죠?
달봉님 사모님이 큰일을 겪으신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자다가 많이 놀랐겠습니다. 아이들은 다치지 않았습니까?
같이 하는 사람이 있어야 훨씬 덜 힘들텐데, 고생이 많았습니다.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