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도가도

우리나라의 구절판처럼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인도네시아식 샐러드에요.
4인분 0kcal 30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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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썰기 밀 전병 만들기
주재료 : 양배추100g, 숙주100g, 껍질콩60g, 시금치80g, 두부1/4모, 달걀1개, 감자1/2개, 오이1/2개땅콩소스 : 땅콩가루2큰술, 땅콩버터2큰술, 뜨거운물1/2컵, 진간장1큰술, 소금 약간, 다진양파1큰술, 홍고추1큰술, 풋고추1큰술
1. 달걀은 찬물에서 부터 소금, 식초를 넣고 15분간 삶아 껍질을 벗겨 얇게 썬다.
2. 오이를 소금으로 비벼 씻어 동그란 모양으로 썬다.
3. 껍질콩은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친다.
4. 양배추는 채를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뺀다.
5. 숙주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뺀다.
6. 감자는 1/4등분하여 얇게 썬다.
7. 시금치는 다듬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파랗게 데쳐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다.
8. 두부는 사각형으로 썰어 소금을 뿌려 5분 정도 둔다.
9. 두부가 탄력이 생기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지져낸다.
10. 땅콩가루, 땅콩버터, 뜨거운 물을 부어 잘 풀어 준다.
11. 풀은 땅콩소스에 진간장, 소금, 다진양파, 다진홍고추, 다진풋고추를 넣고 섞는다.
12. 접시에 준비한 재료를 예쁘게 돌려 담고 소스를 곁들여 낸다. 푸른색 야채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야 색이 예쁘고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습니다.땅콩은 볶아서 사용하면 훨씬 고소한 향과 맛이 더 잘납니다.샐러드를 먹을 때는 소스를 여유있게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