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달걀말이

세가지 색으로 변화를 주어 달걀말이의 단순함을 보완했습니다.
4인분 1181kcal 30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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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준비하기 데치기
주재료 : 달걀8개, 시금치150g, 우엉150g, 당근150g, 김4장부재료 : 설탕1큰술, 간장·식물성식용유 2큰술씩, 소금약간
1. 우엉은 껍질을 벗겨 연필 두께로 길쭉하게 썰어서 식초물에 담가 둔다.
2. 당근도 우엉 크기로 잘라서 물에 데친다.
3. 시금치는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
4. 담가 두었던 우엉을 건져 물, 간장, 설탕을 넣고 조린다.
5. 달걀을 소금을 약간 넣고 풀어놓는다.
6. 풀은 달걀물을 셋으로 나누어 1/3분량 씩 사각 팬에 붓고 반숙이 되면 김을 펴 얹는다. 그 위에 준비한 우엉, 당근, 시금치를 각각 얹고 돌돌 말아 3가지 빛깔의 달걀말이를 만든다.
7. 완성된 달걀 말이를 김발로 싸서 모양을 고정시킨다.
8. 식으면 적당한 크기로 썰어 낸다. 우엉을 칼 등으로 긁어서 껍질을 벗기면 변색이 덜 됩니다. 당근은 기름에 볶아야 비타민 흡수율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