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김치

바둑판 모양의 백김치로 석류처럼 벌어졌다고 해서 석류김치라고 합니다.
4인분 0kcal 1일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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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 무12개, 굵은소금2컵, 배춧잎30장, 배1개, 밤4개, 석이버섯3장, 미나리1/4단, 실파5뿌리양념 : 마늘1톨, 생강1/2톨, 소금4큰술, 설탕1큰술, 실고추약간
1. 무는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고 배추잎도 씻는다.
2. 손질한 무는 4cm 두께로 썬다.
3. 원통 모양의 무를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4. 칼집을 낸 무와 씻은 배춧잎을 물10컵과 소금2컵의 소금물에 절인다.
5. 소금에 절인 무와 배추는 찬물에 헹군다.
6. 헹군 무와 배추는 체반에 올려 물기를 뺀다.
7. 무, 배, 밤, 석이버섯, 미나리, 실파, 마늘, 생강은 손질하여 씻는다.
8. 배, 밤, 무, 마늘, 생강은 곱게 채썬다.
9. 미나리, 실파는 5cm 길이로 썰고, 물에 불린 석이버섯은 뒷면의 이끼를 손으로 긁어 돌돌 말아 채썬다.
10. 채썬 야채를 섞어 실고추를 넣고 버무려 고춧물이 우러 나오게 한다.
11. 새우젓은 국물만 넣는다.
12. 실고추를 넣은 야채에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하여 마무리 한다.
13. 절인 바둑판 무 사이에 속을 꼭꼭 눌러 넣는다.
14. 절인 배추로 무를 싸서 말아 고정시킨다. 맛이 담백하고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노인, 어린이에게 좋은 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