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늘강회
편육과 풋마늘로 만드는 깔끔한 요리로 어른들 상을 차릴 때 전채요리로 좋아요.
4인분 460kcal 40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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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준비하기 데치기 편육을 단단한 모양으로 썰고 싶어요.
주재료 : 사태100g, 풋마늘1/2단, 홍고추5개부재료 : 달걀2개, 고추장1큰술, 녹말2큰술, 물1큰술, 설탕1큰술, 소금1/4큰술
1. 살코기를 생강이나 파잎과 함께 삶아내고 냉수를 끼얹어 면보자기에 싸서 무거운 돌로 눌러 준다.
2. 녹말에 물을 넣어 멍우리 없이 잘 풀고 달걀을 풀어 두툼하게 지단을 부쳐 4cm 정도의 나무젓가락 굵기로 썬다.
3. 풋마늘은 잎을 떼고 깨끗이 다듬어서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파랗게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놓는다.
4. 삶아서 모양을 잡아 놓은 고기는 4cm 정도의 나무젓가락 굵기로 썬다.
5. 홍고추는 편육 크기에 맞춰서 썰어 놓는다. 고추씨는 뺀다.
6. 잘라 놓은 편육위에 흰달걀지단을 놓고 그 위에 노란지단을 올린 후 홍고추를 맨위에 놓고 풋마늘로 예쁘게 묶어준다. 편육은 삶은 다음에 반드시 랩이나 천으로 싸서 무거운 것으로 눌러 놓아야 잘라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풋마늘 대신 미나리를 쓰셔도 향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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