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기가 놀라거나 변이 푸른색(쑥색)이면 기응환을 먹인다
생후 2~3개월 이내의 아이들은 잠을 자다 깜짝깜짝 놀라거나 주위의 소리에 놀라서 우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아직 신경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 소리나 자극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따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깜짝깜짝 놀라는 것 자체가 아이의 신경계통이 정상이라는 신호이며 이런 반응 자체가 거꾸로 신경을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히려 외부의 자극에 반응이 없는 아이가 신경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한편 엄마들은 아이가 깜짝깜짝 놀라며 불안해하면 기응환이나 청심환 등을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먹일 필요가 없다. 한편 아이들이 노란색, 쑥색, 초록색의 변을 볼 때도 기응환 등을 먹이는 부모가 많다. 변의 색은 음식물의 종류나 담즙 분비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 뿐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역시 기응환 등을 먹일 필요가 없다.
출처 김한욱소아과
생후 2~3개월 이내의 아이들은 잠을 자다 깜짝깜짝 놀라거나 주위의 소리에 놀라서 우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아직 신경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 소리나 자극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따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깜짝깜짝 놀라는 것 자체가 아이의 신경계통이 정상이라는 신호이며 이런 반응 자체가 거꾸로 신경을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히려 외부의 자극에 반응이 없는 아이가 신경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한편 엄마들은 아이가 깜짝깜짝 놀라며 불안해하면 기응환이나 청심환 등을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먹일 필요가 없다. 한편 아이들이 노란색, 쑥색, 초록색의 변을 볼 때도 기응환 등을 먹이는 부모가 많다. 변의 색은 음식물의 종류나 담즙 분비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 뿐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역시 기응환 등을 먹일 필요가 없다.
출처 김한욱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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