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ess Engine(XE)이 출범하면서 다국어 지원이라는 매력적인 것을 안고 있었다.
현재 한국어를 포함하여 8개국어로 접근이 가능하다.
게시판의 기본 틀이나 설명 등이 원하는 언어로 나타나 사용의 편리성을 주었다.

그러나 막상 제목과 내용은 하나의 언어로만 등록이 되어 불편하였다.
이것을 해소 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언어별로 게시판을 추가하는 현상도 초래했다.

이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동일 게시물에 대하여 8개국 언어로 각각 작성이 가능해졌다.
각 국의 언어별로 게시물이 작성되어 있다면 방문자가 선호하는 언어를 선택해서 쉽게 내용을 볼 수 있다.
각 언어별로 글을  작성하는 방법은 다른 게시판에서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동일 게시물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한 후 글을 수정하고 저장하면 된다.

자세한 작성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bek.me/?document_srl=343037

각 언어별로 문서 작성이 가능한 회원들이 있을 경우, 8개국의 홈페이지를 쉽게 만드는 셈이다.
그들을 게시판 관리자로 설정하거나 글 수정 권한만 있으면 각자가 맡은 언어로 게시물을 수정해 주면 된다.

또한 확장변수도 다국어 작성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제목, 내용, 확장변수가 모두 다국어로 작성이 가능한 것이다.
"댓글은 다국어로 지원하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는데, 댓글은 제외되었다.
댓글은 문서를 읽는 사람의 고유 의견 표시이므로 존중하는 의미도 있으며, 많은 방문자의 댓글이 있는 경우 그것을 번역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실제 적용한 글을 한번 구경해보자.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우측상단의 언어를 바꾸어 가면서 확인해 보면 된다.
http://www.bek.me/?document_srl=34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