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수정했습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 보다 조금 더 익숙하다는 것일 뿐입니다.

보통 홈페이지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당황하게 되어 차근차근 할 여유를 잃어버립니다.

단계를 건너 뛰지 말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운전을 처음 배운 후 거리로 나가면 모든 상황이 식은 땀 납니다. 

시동은 수시로 꺼지고, 와이퍼가 마음대로 움직이고, 신호대기 후 엑셀레터를 밟아도 차는 나가지 않고, 좌회전하는데 우회전 깜박이를 켜고 있고, 천신만고 끝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싶은데 주차가 바로 되지않고 자동차의 방향은 자꾸만 엉똥하게 틀어지고... 

당장 운전을 그만 두고 싶은 심정이지만 묘한 매력에 빠져 그러지도 못하지요.

이런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바쁘셔도 고운걸음 멈추시어 한 올의 실 같은 검은 선
글 답변 소홀히 않으시고 정겹고 따스한 고운 답변 글 감사합니다

저처럼 초보 님들 질문내용을 시원하게 풀어드리고 싶어도 이해를 못 하니..

실 진맥 하는 것 같으시죠?

선조시대 실진맥 글은 백성찬님께서 제로보드 질문답변 방에 답변 글에 있던 글입니다
엄청 정겹고 많이 웃었습니다 지금도 웃고 있습니다

질문주신 님의 글 또한 사람 배꼽을 잡았습니다 ㅎㅎㅎ

[내용] 

실직맥은 명의만 하는거니
님은 능력쟁이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