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2 09:05:45 (*.47.23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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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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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이랑 송편은 드셨어요?
옜날같으면 한복곱게입은 아낙네들을 많이 보았었는데
요즘은통 볼수가없군요 시대가 변해서도그렇고 살기가
힘들어서도 그런가봐요 통 명절분위기가 없어요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성찬님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건강하시구요^*^
최근 수정일 : 2011-09-16 09:28:14 - 백성찬(白星燦)
몇 년 전 부터 명절은 고향 갔다 오기 대회를 하는 느낌입니다.
오랫 만에 친지와 지인들을 만나 정을 나누고 여러 가지 놀이도 하는 풍습은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들은 선물도 받고 용돈도 덤으로 받아 그동안 사고 싶었던 것과 폭죽, 딱지도 사서 놀면서 명절의 분위가가 조성되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참, 마이피플, skype 등 메신저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