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탄까지...ㅡㅡ;
더이상 할 말이 없는거 같네여..이번에 쓸거 빼고는..
또 기억나믄 쓸께여.. ^^
음.. 일본여행때 주의사항.. 일본인들 질서 잘 지키는거 아시져??
물론 신호등 무시하고 가는 분도 있기는 하지만..
전철 타러 갈때.. 에스컬레이터..정말 죽여줍니다.. 질서가..
놀랐다니까여.. 전철탈때도..
에스컬레이터는 울나라는 오른쪽에 서 있자나여..왼쪽은 바쁜 분을 위해 비워두고.. 사실 이것두 머.. 아침에 서울지역에 바쁠때만 지켜지지.. ^^;;; 근데 일본은 그게 아니예여.. 한명도(조금 과장이겠지만..제가 본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거기에 서 있지 않아여..
물론 일본은 왼쪽에서 서서 가는겁뉘다..오른쪽을 비워두고..
혼자 칭구랑 같이 서있는답시고.. 오른쪽에 섰다가는.. 일본인의 따가운 눈치를 받으시겠져??? ^^
글구 전철탈때두... 막 몰려있지 않아여... 사람이 많으믄 많을수록 질서를 지키니까여.. 문 가운데를 비워두고 양쪽으로 서 있는 모습... 모두가 나간다음에 타는 모습.. 그게 일본인의 모습이랍니다..
혼자 튀는 행동은 하지 말기..^^;;
글구.. 어쩔때는 정말 조용해여..전철안이... 거의 조용하다고 해야겠져... 거기서 칭구들하고 시끄럽게 얘기하믄.. 나 한국인입니다..이러는거나 마찬가지겠져..^^;;
글구.. 길거리..정말 깨끗해여..물론 가끔 쓰레기가 있기는 하겠지만..거의 깨끗한편.. 울나라에 비하믄..^^;;
거기에 쓰레기 막 버리는건... 못된 심보겠져..^^;
글구..전철안에 사람이 많을때.. 내려야 되는데..사람이 많으믄.. 울나라에서두 그렇겠지만.. 스미마셍 하믄서 지나가세여.. 그래야 서로 짜증안나져..
얘기하다보니까..전철얘기가 계속 되네여..
전철.. 글쎄여.. 보통 복잡하다고들 하는데..의외로 전 쉽던데..^^;;
그냥 내가 갈 목적지 노선에서 찾아서 하믄 쉽던데.. ^^; 타는곳 찾아가는거두 약간 헷갈리지만..정신차리고 주위를 잘 살피믄.. 쉽게 찾을수 있져...
아참..글구.. 자주 내리는 정거장의 출구.. 예를 들어 숙소로 가는 출구.. 한국관에 내리는 경우에는.. 그 역에 출구가 엄청많아여..
남구, 북구... 거기에 남구중에 A~...암튼.. 정말 많답니다.. 도심이다 보니... 글엄 그 나가는 출구 이름을 기억해 두세여..
혹시라도 잊어 버렸을땐..그걸 종이에 적어서(의사소통 안되믄..) 일본인한테 종이 내밀면서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와 주거덩여..
저희두 출구를 어딘지 못찾아서 출구 이름을 적어서 어떤 일본인 아주머니께 보여줬더니 그 아주머니께서 전철 관계자한테 가서 알아다가 거의 기억나는 곳까지 데려다 주셨어여.. 정말 친절한 분이셨져..^^
마지막으로 한마디..
정말 깡이예여.. 무슨여자가 깡이야...이러겠지만.. 깡하나만 있으믄 머든지 다 할수 있어여.. 용기.. 자신감.. (글타고 오만까지 가믄 안되여..^^;) 침착성.. 이것만 있으믄.. 머든 해결됩니다..
머르는거 있으면 주저 말고 물어보시고.. 손짓이든 발짓이든.. 서툰 일본어 글씨 베낀거라도 보여주면서 하나하나씩 찾아가고..이뤄가는거..그러케하믄.. 정말 후회없는 일본행이 될꺼예여..
쫌더 보람느낄라믄..일본어 조금 배워갔다가 써먹으믄..얼마나 기쁘던지..ㅡㅡㅋ
저는 일본 노래를 통해서 "오나지"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었거덩여..
노래에 오나지 라는 말이 자주나와서 아는분께 물어봤더니.. "같다" 이런뜻이래여..마침 기억하고 있었는데..
박물관에서 샘과 함께 아사쿠사로 가기 위해 어떤 여고생들하거 학겨 선생님한테 물어봤져..혹시 입장료가 있냐구.. 물론 그건 샘께서 물어보시구..^^;; 근데.. 막 머라 머라 그러더라구여.. 물론 못알아 들었져..쌤두 정확하게 못알아 들은듯....ㅡㅡㅋ
글서 그냥 어른이랑 학생이랑 입장료가 같냐구 다시 물어봤져..(샘께서..아마 영어로 했을껄여..^^;)
근데.. 거기서 오나지.. 머 이런식으로 말이 나오는거예여...ㅋㅋ
아마 그 학생들하고 샘두 입장료에대해서는 잘 멀랐다바여..
근데 오나지 라는 말에..얼마나 기쁘던지..알아 듣는 말이 있다니..ㅡㅡㅋ
글구 전철 타는곳두 일반 사람한테 물어보구..서툰 일본어로..
경찰서도 가서 한국관 어디냐구 물어보구..ㅡㅡㅋ 우하하..
암튼.. 정말 보람있더라구여.. 일본어 배운게..ㅡㅡㅋ
음.. 정말 좋은 경험이 되셨으면 좋겠어여...
후회없는... 깡.. 잊지 않으셨져??? 제 말의 뽀인또는 깡 이었담뉘다...ㅋㅋㅋ
용기를 가지고.. 맞붙으면.. 안되는게 없어여..^^
정말 내년에 다시 한번 가고 싶네여.. ^^
좋은 일본행 되세여.. 아셨져??
괜한 쓸데없는 얘기가 많은 건 아니였는지..걱정되네여..모두가 아시는 내용이라믄..ㅜ.ㅜ
횡설수설 미정이었슴당...^^*
楽しい旅行になることを... (타노시이료꼬니나루코또오...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
더이상 할 말이 없는거 같네여..이번에 쓸거 빼고는..
또 기억나믄 쓸께여.. ^^
음.. 일본여행때 주의사항.. 일본인들 질서 잘 지키는거 아시져??
물론 신호등 무시하고 가는 분도 있기는 하지만..
전철 타러 갈때.. 에스컬레이터..정말 죽여줍니다.. 질서가..
놀랐다니까여.. 전철탈때도..
에스컬레이터는 울나라는 오른쪽에 서 있자나여..왼쪽은 바쁜 분을 위해 비워두고.. 사실 이것두 머.. 아침에 서울지역에 바쁠때만 지켜지지.. ^^;;; 근데 일본은 그게 아니예여.. 한명도(조금 과장이겠지만..제가 본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거기에 서 있지 않아여..
물론 일본은 왼쪽에서 서서 가는겁뉘다..오른쪽을 비워두고..
혼자 칭구랑 같이 서있는답시고.. 오른쪽에 섰다가는.. 일본인의 따가운 눈치를 받으시겠져??? ^^
글구 전철탈때두... 막 몰려있지 않아여... 사람이 많으믄 많을수록 질서를 지키니까여.. 문 가운데를 비워두고 양쪽으로 서 있는 모습... 모두가 나간다음에 타는 모습.. 그게 일본인의 모습이랍니다..
혼자 튀는 행동은 하지 말기..^^;;
글구.. 어쩔때는 정말 조용해여..전철안이... 거의 조용하다고 해야겠져... 거기서 칭구들하고 시끄럽게 얘기하믄.. 나 한국인입니다..이러는거나 마찬가지겠져..^^;;
글구.. 길거리..정말 깨끗해여..물론 가끔 쓰레기가 있기는 하겠지만..거의 깨끗한편.. 울나라에 비하믄..^^;;
거기에 쓰레기 막 버리는건... 못된 심보겠져..^^;
글구..전철안에 사람이 많을때.. 내려야 되는데..사람이 많으믄.. 울나라에서두 그렇겠지만.. 스미마셍 하믄서 지나가세여.. 그래야 서로 짜증안나져..
얘기하다보니까..전철얘기가 계속 되네여..
전철.. 글쎄여.. 보통 복잡하다고들 하는데..의외로 전 쉽던데..^^;;
그냥 내가 갈 목적지 노선에서 찾아서 하믄 쉽던데.. ^^; 타는곳 찾아가는거두 약간 헷갈리지만..정신차리고 주위를 잘 살피믄.. 쉽게 찾을수 있져...
아참..글구.. 자주 내리는 정거장의 출구.. 예를 들어 숙소로 가는 출구.. 한국관에 내리는 경우에는.. 그 역에 출구가 엄청많아여..
남구, 북구... 거기에 남구중에 A~...암튼.. 정말 많답니다.. 도심이다 보니... 글엄 그 나가는 출구 이름을 기억해 두세여..
혹시라도 잊어 버렸을땐..그걸 종이에 적어서(의사소통 안되믄..) 일본인한테 종이 내밀면서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와 주거덩여..
저희두 출구를 어딘지 못찾아서 출구 이름을 적어서 어떤 일본인 아주머니께 보여줬더니 그 아주머니께서 전철 관계자한테 가서 알아다가 거의 기억나는 곳까지 데려다 주셨어여.. 정말 친절한 분이셨져..^^
마지막으로 한마디..
정말 깡이예여.. 무슨여자가 깡이야...이러겠지만.. 깡하나만 있으믄 머든지 다 할수 있어여.. 용기.. 자신감.. (글타고 오만까지 가믄 안되여..^^;) 침착성.. 이것만 있으믄.. 머든 해결됩니다..
머르는거 있으면 주저 말고 물어보시고.. 손짓이든 발짓이든.. 서툰 일본어 글씨 베낀거라도 보여주면서 하나하나씩 찾아가고..이뤄가는거..그러케하믄.. 정말 후회없는 일본행이 될꺼예여..
쫌더 보람느낄라믄..일본어 조금 배워갔다가 써먹으믄..얼마나 기쁘던지..ㅡㅡㅋ
저는 일본 노래를 통해서 "오나지"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었거덩여..
노래에 오나지 라는 말이 자주나와서 아는분께 물어봤더니.. "같다" 이런뜻이래여..마침 기억하고 있었는데..
박물관에서 샘과 함께 아사쿠사로 가기 위해 어떤 여고생들하거 학겨 선생님한테 물어봤져..혹시 입장료가 있냐구.. 물론 그건 샘께서 물어보시구..^^;; 근데.. 막 머라 머라 그러더라구여.. 물론 못알아 들었져..쌤두 정확하게 못알아 들은듯....ㅡㅡㅋ
글서 그냥 어른이랑 학생이랑 입장료가 같냐구 다시 물어봤져..(샘께서..아마 영어로 했을껄여..^^;)
근데.. 거기서 오나지.. 머 이런식으로 말이 나오는거예여...ㅋㅋ
아마 그 학생들하고 샘두 입장료에대해서는 잘 멀랐다바여..
근데 오나지 라는 말에..얼마나 기쁘던지..알아 듣는 말이 있다니..ㅡㅡㅋ
글구 전철 타는곳두 일반 사람한테 물어보구..서툰 일본어로..
경찰서도 가서 한국관 어디냐구 물어보구..ㅡㅡㅋ 우하하..
암튼.. 정말 보람있더라구여.. 일본어 배운게..ㅡㅡㅋ
음.. 정말 좋은 경험이 되셨으면 좋겠어여...
후회없는... 깡.. 잊지 않으셨져??? 제 말의 뽀인또는 깡 이었담뉘다...ㅋㅋㅋ
용기를 가지고.. 맞붙으면.. 안되는게 없어여..^^
정말 내년에 다시 한번 가고 싶네여.. ^^
좋은 일본행 되세여.. 아셨져??
괜한 쓸데없는 얘기가 많은 건 아니였는지..걱정되네여..모두가 아시는 내용이라믄..ㅜ.ㅜ
횡설수설 미정이었슴당...^^*
楽しい旅行になることを... (타노시이료꼬니나루코또오...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
최근 수정일 : 2004-08-25 13:48:29 -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