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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치질, 변비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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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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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식욕을 독구고 대장과 소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치질 환자들은 생즙을 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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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은 훌륭한 광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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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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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은 삶아서 나온 즙으로 가구나 상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누렇게 번색되는 것을 막아주고 수명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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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후 과일로 비타민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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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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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레몬 1개분에 해당하는 비타민 25mg이 체내에서 없어진다. 감귤, 감자, 딸기 등을 자주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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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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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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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 입은 모피는 비닐커버 대신 공기가 잘 통하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하면 좋다. 또 옷장이나 상자 속에 넣지말고 옷걸이에 걸어두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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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술로 멸치국 맛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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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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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뒤 세 사람 분량에 설탕 반 찻술, 술 반 찻술 비율로 넣어 다시 한 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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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와이셔츠 깨끗이 손질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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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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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되어버린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뿌리고 다리면 이내 새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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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와이셔츠 때 없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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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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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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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물 얼룩은 양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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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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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나 식탁보에 흔히 김칫국물이 묻게 되는데 잘 지워지지 않아 보기 흉한 경우가 많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 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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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사용한 기름 다시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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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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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할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름에 수분이 섞여 있기 때문. 이럴 때는 식빵을 얇게 썰어서 두어 조각을 기름에 넣어주면 식빵이 수분을 흡수하면서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한 번 사용했던 기름은 찌꺼기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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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양복의 번들거림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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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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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일 깃, 어깨, 등, 소매, 가슴 그리고 바지 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어 때로 굳어지면 양복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림질은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모직이나 견직의 경우 다림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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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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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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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100g을 전자레인지에 데쳐 물기를 꼭 짜고 3cm 길이로 썬다. 믹서에 시금치와 우유1컵, 꿀 약간을 넣고 1분 정도 갈아 냄비에 넣고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다.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서 마시면 비타민과 철분 등이 보충되어 감기 기운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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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를 멈추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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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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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 코피가 아니라 계속해서 나올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서 정종에 약간 넣고 따뜻하게 데워 하루에 반 잔씩 마시면 좋다. 무는 지혈작용도 하기 때문에 코피가 날 때 무즙을 코에 직접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마시면 코피를 멈추는 데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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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과 차아를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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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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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이를 희게 하려면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닦는다. 레몬에있는 비타민의 작용으로 잇몸도 튼튼해지고 미용에도 만점! 누런 손톱 역시 하얗게 하고 싶으면 밀가룰를 반죽해서 손톱에 바르면 누런색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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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편지 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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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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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수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 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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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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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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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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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할 때 식초타면 잘 안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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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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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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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갑 끼고 머리 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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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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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면장감은 한 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면장감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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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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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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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속에서 항암제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이 검출됐다. 암을 유발시키는 발암제들을 제거시키는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은 담배 연기와 오염된 공기 속에서 발견되는 탄화수소들, 혹은 아플라톡신(=>발암제), 또한 이모든 것들에서 검출되는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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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하루에 두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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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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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카페인은 각성작용에 있어 느슨하게 풀어진 두뇌를 긴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필요이상 다량 복용하면 과도하게 긴장되어 불안 초조의 증상이 생기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하루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한잔의 커피가 가사 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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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속 흙,모래 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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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白星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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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끓일 때 조개 속 흙이나 모래를 빼려면 요리하기 한 두시간 전에 소금간을 한 물에 놋수저나 칼같은 쇠붇이를 함께 담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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