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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같은 바람이 일었다
옛날을 눈물과 함께 쓰고나면 가슴에선 종일 전설같은 바람이 일었다. 연관자료 추천 연관자료 링크2 연결
2018/01/08 20:36 http://www.bek.me / 보름달7 -
봄날의 등 꽃잎 이야기
오래전 어린시절앞마당의 보랏빛 등 꽃잎 그 아득한 추억 속에서참시 상념에 잠겨 보아요. 링크2 출처 출처 ...
2018/01/08 16:12 http://www.bek.me / 보름달7 -
그대 우리 진실의 촛불을 켜자
내 영혼 아름답게 물들이며사랑으로 승화시켜야 할 귀중한 시간우리들의 남은 성찬 앞에진실의 촛불을 켜자 ...
2018/01/08 00:28 http://www.bek.me / 보름달7 -
우리는 누군지 모른다
동이 트는걸 느끼며 드러누웠다그림처럼 앉았다내가...누군지 모른다... 추천 [출처] 링크 출처
2018/01/07 01:20 http://www.bek.me / 보름달7 -
외로운 벽과 유리창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벽은고개 들면뚫어진 가슴도 꽉 막힌다 링크 연결 추천자료
2018/01/06 21:16 http://www.bek.me / 보름달7 -
내게 기다림이란
많은 기다림그 기다림에 대한 나의 생각 추천링크 추천 링크 추천 출처
2018/01/06 17:14 http://www.bek.me / 보름달7 -
나의 오늘
영원한 것은 달라지는 것. 뜨겁고 차가운 시간과 시간 사이로나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의 공식 속에서오늘을...
2018/01/05 18:17 http://www.bek.me / 보름달7 -
아직 어린나무 어쩌라고
사랑도 행복도 버리고부모 형제 보는 앞에 혼자 서산으로 가버리면 텃밭에 뿌려둔 어린 나무 어쩌라고 연결 ...
2018/01/05 00:46 http://www.bek.me / 보름달7 -
이런 가면무도회
워우워우워우 워우워우워우 사나이는 밤새도록 그녀를 대신하여 바다의 울음소리를 듣는다 링크2 바로가기 ...
2018/01/04 12:26 http://www.bek.me / 보름달7 -
이유있게 자기답게 산다는 건
빠져나온 수세미 위, 푹 퍼지게 혼절할지언정틀 만들어보리라부글부글 거품 일으켜보리라 추천링크
2018/01/03 23:31 http://www.bek.me / 보름달7 -
마냥 땀 흘리는 장미
구식 도기 주전자로 술을 따르던 전래 동화도 자칫 그 손을 놓칠 것 같다 추천링크 추천
2018/01/02 22:01 http://www.bek.me / 보름달7 -
비가 머물다 간 자리에
떼를 지어 내려 오는데 나무들 풀 숲에 발 담그고 오른다 연관자료 링크1 출처 추천 바로가기
2018/01/02 01:05 http://www.bek.me / 보름달7 -
기억속의 반딧불이
날더니 반딧반딧 새벽길을 떠난 것일까 올해도 골 안엔 백중 달 가득 차 오르고 반딧불이 한 마리 보이지 않...
2017/12/29 17:11 http://www.bek.me / 보름달7 -
매일 흐르는 것들
봄철의 아지랑이같이 눈에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저만치에서 물결처럼 출렁거리기만 할 뿐 추천링크 출처 ...
2017/12/29 02:51 http://www.bek.me / 보름달7 -
어느날 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
말없이 바라보는 얼룩만 남은 빈 찻잔홀로 마신 찻잔을 치울때의 씁쓸함이입에 맞지 않는 블랙커피처럼내 빈...
2017/12/28 16:54 http://www.bek.me / 보름달7 -
무서운 독자(讀者) 이야기
시방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거여꼴같잖게 남의 말 함부로 쓰덜 말어한 수 건지려다 민들레한테 한...
2017/12/28 02:14 http://www.bek.me / 보름달7 -
작은 촛불을 켜듯이
세상의 이쪽에서 내가 불을 밝히면세상의 저쪽에서 내 그리운 사람하나그 불을 바라보며 눈을 깜박여 준답니...
2017/12/27 15:43 http://www.bek.me / 보름달7 -
무심하게 날지 못하는 새의 비애
그저, 저 파란 하늘에 눈 도장만 찍고 있어야 했다.내 얼굴에 눈물 도장만 찍고 있어야 했다. 연결 [출처] ...
2017/12/27 01:18 http://www.bek.me / 보름달7 -
어떤 귀가(歸家) 길
지독한 물살은 숨을 멈췄고 슬픔을 바다에 묻었다 바다는 잠이 든다더는 눈물담지 말라하는 듯 링크 링크2 ...
2017/12/26 17:41 http://www.bek.me / 보름달7 -
신촌의 겨울아침 소묘
쇠주만 부었나, 안주가 부실했군 속이 뒤집혔나 [출처]
2017/12/26 01:16 http://www.bek.me / 보름달7